솔직히 경제 더 안살려도 충분했다. 그냥 분배나 좀 더 공평하게 되면 됐었다. 민주주의의 발전, 이 정도면 동아시아에선 최고였다. 하지만 지금은 외신의 심심풀이 땅콩이 되었다. 왜 우리는 사람의로써의 도리보다 돈을 우선시하게 되었을까... 어릴적부터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을 배웠으면서 왜 실천하지는 않았을까. 이제와서 반성하고있다.
우리나라사람은 왠지 자기가 뭔가 있는 사람처럼 스스로 착각하는 것 같다. 어짜피 나같은 사람이 지금 경제가 뭐고 부동산이 뭐고 발버둥 치며 꼴불견을 보여도, 거지LV1에서 거지LV2가 될 뿐이다. 왜 경제적으로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부자에 대한 혜택을 듣고 좋아하는 것인가. 나중에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빚내어 산 집 몇개가 그렇게 큰 재산같아 보이는가? 소수를 위한 혜택이 나중에 자신에게 돌아 올 수는 있다. 하지만 그 혜택때문에 당신은 더더욱 부자가 되기 힘들어 지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가.
자신의 당장에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자신에게 당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항상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이 권력을 잡으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것은 당연하다. 자신이 하위층이라고 생각하면 하위층을 위한 정당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야한다. 그게 바로 제대로 된 방법이다.
현 대통령 측근의 인터뷰를 보았다. 현 대통령과 자신들은 배고픔을 뼈저리게 겪으며 자랐기 때문에 꼭 '잘 먹고 잘 살게' 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을 했었다. 그들은 그 말을 잘 실천하고있다. 자신들만이라도 '잘 먹고 잘 살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p.s. 요새 집값이 오르고있지만, 마지막에 타오르는 촛불이 연상된다.
p.s.2 요새 한국에서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말하려면, 중국에서 천안문 사건 언급하는 것 만큼 힘들어진 것 같다.
p.s.3 제주4.3사건에 대한 문제는 다행히 전 정권에서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 본다. 그런데 이제와서 다시 뒤집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 우리집안은 제주도에 본을 두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들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p.s.4 북한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이렇게 되도록 긁어댄 사람도 꼭 잘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냥 이대로 천년만년 분단된 채 살 생각인가? 결국에는 통일이 된다는 것을 전제로 문제를 봐야하지 않을까. 북한에 아무리 돈을 퍼준다 하여도 결국 북한은 우리나라 우리동포이고, 통일이 되었을 때 얻을 경제적 이익은 지금 퍼준돈에 100배를 더 주어도 남을 것이다.
와우~ 성지순례 갔다와요 05/29 - 와우
헐 선배님... 안그래도 갑.. 05/28 - 파우링
4leaf의 번영을 위해 세중이에.. 05/27 - neoevoke
근데 여긴 진짜성지될거같아요.. 05/12 - 트릭츠